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11.22 17:24
- 기자명 By. 지홍원 기자
SNS 기사보내기
이형섭 이월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미력하나마 보탬이 되고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이웃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11주년을 맞은 이월라이온스클럽은 평소 사랑의 쌀과 사랑의 연탄 전달, 관내 저소득 초등학생에게 장학금전달, 독거노인을 위한 화장실 신축, 장애인복지관 자원봉사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훈훈하고 온정 있는 화풍이월이 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종찬 이월면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해 준 이월라이온스클럽에 고마움을 전하며, 전달 받은 내복은 지역의 어려운 독거어르신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필자소개
지홍원 기자
zoom9850@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