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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22 17:23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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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 참여한 신안동 새마을 남·녀 회원들은 국산 농산물을 사용해 담근 고추장 130병(2kg)을 신안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신안동에 기탁했다.
원희숙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3년째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했는데 반응이 좋다”며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고추장이 우리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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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화 기자
adzer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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