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1~22일까지 청사 내 1층 로비에서 다과세트 개발을 위한‘6차 산업 인증 대표상품 품평회’를 가졌다.
품평회는 시청 직원과 민원인으로부터 구매·보관·디스플레이 등의 편의성뿐만 아니라, 식품 관련 파워블로거로부터 맛에 대한 검증을 받는 등 내실 있는 품평회를 진행했다.
권운식 농업정책보좌관은“제1호 대표상품인‘3색3장’에 이어 제2호 ‘다과세트’를 개발해 농업인의 농외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이번 품평회에서 제출된 의견을 참고해 연말까지 시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정부기관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