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데이트는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공식적인 회의 등에서 언급하기 곤란했던 교육공동체의 애로사항과 현안 등에 대한 의견을 가감 없이 수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월 2회 진행되고 있다.
이날 최 교육감은 교직원 63명과 함께 늘봄초 뒷산을 산책하면서 의견 등을 청취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가을바람을 맞으며 교직원간 서로 공감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이 된 것 같다”며“앞으로도 더 많은 교육가족에게 편안하고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