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송병철 중부지역본부장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아들이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또 다른 아픔을 겪지 않도록 큰 힘의 되었으면 한다"며 "환아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을 지속하겠다" 고 후원의 뜻을 전했다.
이에 송민호 병원장은 “아픔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아들을 위하여 보내주신 온정에 감사드린다”며 “본원에서 치료받는 환아들이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소중히 기금을 사용하겠다”면서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미래세대의 성장과 자립지원’ 슬로건 아래 장학기금 조성, 희귀질환 환아 수술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