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은 대규모점포 등록에 따른 지역협력계획의 일환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줄 것을 주문했다.
16일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구본영 천안시장, 김용진 알토란 공동대표, 복지재단 관계자가 참석했다.
알토란은 천안시 서북구 한들1로 171에 위치한 마치에비뉴를 운영 중으로 대규모 스트리스트 상가와 가족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김용진 공동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지역발전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과 힘든 이웃들을 돕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