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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0.17 12:52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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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째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20일까지는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판매전을 갖고 21일부터 25일까지는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흙 사랑 회원 21명은 그릇 그리고 생활 소품전이라는 제목으로 판매 작품 100점, 전시작품 60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아산시 여성회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어려운 이웃돕기에 동행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흙 사랑 동아리는 지난 2002년 결성된 이후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여성회관 학습동아리로 해마다 작품전시회를 하면서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어린이복지시설 등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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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부 기자
leekaldong@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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