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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동호회 네트워크의 밤 : 동네밤’ 개최

생활문화동호회 네트워크의 활동 보고와 공연 등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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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0.17 16:16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생활문화동호회 네트워크의 밤·동네밤’이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규, 이하 재단) 주최로 개최된다.

오는 20일 천안 인더갤러리에서 천안지역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열리는 동네밤은 ‘2017 천안생활문화페스티벌’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다.

시민들이 문화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문화를 나누고, 지역의 생활문화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를 위해 ‘생활문화동호회 네트워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천안 생활문화동호회 네트워크’는 올해 초 사전간담회를 시작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매월 1회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워크숍, 전시, 공연, 체험, 아트워크 등 다양한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

특히, 이번에 개최하는 ‘동네밤’은 그동안 진행된 사업의 활동보고회와 사업결과에 대한 전시회, 동호회의 재능나눔으로 마련된 공예체험, 워크숍, 다양한 공연 등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최근 시민들의 문화를 향유하기 위한 인식변화와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동네밤 행사는 천안지역 생활문화동호회의 추진방향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내 생활문화의 새로운 바람이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문화동호회 네트워크 관련 프로그램은 천안에서 활동하는 동호회 단체 및 회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홈페이지(www.c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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