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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9.21 19:12
- 기자명 By. 신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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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벌초 작업은 봉분이 있으나 가족이나 친지 등 후손이 없는 20여 기의 무연분묘의 무성한 잡목과 잡초 제거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훈훈한 고향이 되도록 앞장서고자 추진했다.
조자행 회장은 "많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스럽게 벌초작업을 했다"며 "오늘 이시간이 조상을 기리는 우리의 아름다운 풍속을 이어나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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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섭 기자
jsshin50@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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