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삼성디스플레이(주)-(사)한국해비타트, 온양4동 취약계층 주거개선 사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9.21 19:12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삼성디스플레이㈜와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는 지난 20일 온양4동의 취약계층 A씨의 드림하우스 27호 입주헌정식을 가졌다.

2017 드림하우스는 삼성디스플레이㈜의 후원으로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에서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 가정은 저소득 기초수급 가정으로 오래된 주택에 집이 습해 벽에 곰팡이가 심하고 재래식 화장실로 위생과 안전의 취약함 등 집안이 전반적으로 노후해 욕실, 주방, 창호, 전기, 단열, 보일러 등 전체적인 개선이 필요했다.

이에 약 3주 동안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을 비롯한 대학생봉사자들이 화장실 신설, 도배 장판교체, 단열공사 등을 진행해 다가올 추운 날씨에도 편안하고 아늑하게 지낼 수 있도록 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드림하우스 27호 입주자 A씨는 “저희 집이 새집이 된 것 같아 기쁘며 저에게 꿈과 희망을 지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보다 행복한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영준 온양4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나눔 실천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주신 삼성디스플레이㈜와 한국해비타트충남세종지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복지 증진과 소외계층 대상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