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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1.14 19:16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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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개소된 교통정보센터는 240㎡면적에 교통상황실과 재해대책 상황실, 교통방송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통관제용 모니터 42대(동시에 168개의 CCTV 화면 모니터링 가능), 통합제어시스템 등의 첨단 교통관리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또한 대형 교통사고시 관제능력을 향상시키고 폭설, 폭우 등의 기상악화시 조기 경보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관련 프로그램이 개발·적용됐다.
도공 충청본부 관계자는 “교통 정보센터의 확장과 작년 하반기부터 진행중인 교통관리시스템의 디지털화 추진 등으로 고속도로 교통정보 제공의 정확성과 적시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추후 교통정보센터 견학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교육의 장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류지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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