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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먼저인 민선6기 천안시정은 ‘순항 중’

천안시, 역대 최다 기관수상 경신하는 등 선도적인 시책 추진으로 ‘시민중심 행복천안’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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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8.31 10:21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시민중심 행복천안’이 캐치프레이즈인 민선6기 천안시정이 순항 중이다.

그동안 천안시는 1963년 시 승격 당시 인구 6만3000명인 지방 소도시에서 지금은 인구 65만명의 충남의 수부도시로 성장하는 등 괄목할 만한 외적 성장을 이뤘다.

이를 바탕으로 민선6기 시정은 ‘시민중심 섬김시정’을 행정운영의 기조로 삼고 시민의 삶을 더 가치있고 품격을 높이는데 시의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개발수요의 지속적인 증가로 직원들의 업무량은 가중되고 있지만 시민의 행복과 천안만의 자긍심을 위해 2천여 공직자들은 행정력을 십분 발휘 중이다.

민선6기 출범 후 역대 최다 기관수상을 경신하는 등 중앙정부와 공신력 있는 대외기관의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열악한 지방재정의 현재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전 공직자들이 발로 뛰어 민선6기 출범당시인 2014년 1,092억원이던 국비 확보액도 올해 4,860억원으로 4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천안시가 민선6기 들어 많은 시민편의 시책을 전국 243개 지자체 중에서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눈에 띈다.

적극적인 농산물 수출 지원을 통해 2015년에는 대한민국 최초로 신선과일 거봉포도를 중국에 수출했다.

또 국내에서 처음으로 주택도시기금이 지원되는 동남구청사부지 복합개발사업은 전국적으로 성공적인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벤처·창업 기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전국 기초 지자체 최초로 지식산업센터를 설립했고, 메르스 등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초 지자체 최초로 감염병대응센터를 지난 4월에 개소했다.

시민들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서는 전국 최초로 65세이상 노인 시내버스 무료환승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으며, 기초 지자체 최초로 장애인 바우처 택시를 20대 도입하고 운행 중이다.

전국 최초로 주민 스스로 마을갈등을 해소하는 주민자치형 마을갈등조정제도를 시행해 전국적인 이슈를 받은 바 있다.

구본영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과 함께 정책을 만들고 시정의 중심에는 언제나 시민을 두고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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