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과일 지원사업은 쌍용1동과 이마트천안점이 지난해부터 추진한 희망나눔프로젝트 사업 중 하나로 매달 10가구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신선한 제철과일(가정당 5만원상당)을 전달해 오고 있다.
또 이번 복날을 맞아 관내 경로당 11개소에도 한여름 무더위를 건강하게 보내시라는 의미로 수박을 전달했다.
심상일 동장은 “수해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늘 생각하는 단원들과 이마트천안점, 주부봉사단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