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은 관내 아동이 있는 저소득 3가구에 각 20만원씩 매월 첫째주 금요일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진훈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어떤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직원들과 함께 고민하다 정기적 후원을 하기로 했다”며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이니 꼭 필요한 곳에 유용하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창호 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 기업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나눔 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이멕스는 총 23명의 직원으로 구성돼 태양광발전사업, 철구조물사업, 플랜트사업, 소음방진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으로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관심을 갖고 직접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