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지숙 청남석재 대표는 남편인 김청남 공동대표, 동생인 박인숙씨와 함께 수료했다. 이들 부부와 박인숙씨는 제27기 수료생인 임경림씨의 딸들과 사위로 2대가 동문이 됐다.
황재인 회장은 원우들을 대표해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고 송수현 치과의원 원장은 대학발전기금 1억원을 약정했다.
한밭대 최고경영자 과정은 6개월 공개강좌 과정으로 2000년 9월 제1기생 72명 모집을 시작으로 제34기까지 2730여명의 최고경영자를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총동창회와 각 기수별 원우회를 중심으로 정기적인 모임과 국내·외 연수, 각종 체육활동 등을 개최하며 끈끈한 인적네트워크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