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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대치면 남·녀새마을지도자,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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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7.25 16:54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충청신문=청양] 최명오 기자 = 청양군 대치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한창희, 유인식)는 지난 24일 관내 어려운 이웃 3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탄정리, 장곡리, 작천리 경제사정이 어려운 주민의 낡고 오래된 농가주택을 방문해 도배, 장판 및 방충망 교체, 집 안팎 청소 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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