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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7.19 19:17
- 기자명 By. 조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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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조성찬 회장은 "평소 5일장 개장으로 동네 주민들에게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상품권은 화산동 17통, 18통, 19통 등 해당 통장을 통해 이웃 4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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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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