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산업정책연구원(IPS)과 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BDAK)가 주최하며 기업경영 실적, 고객만족도, 브랜드 가치 등을 기준으로 우수 브랜드를 선정·시상한다.
2004년 세계 다섯 번째로 도입된 KTX는 올해로 개통 13년을 맞았으며, 지난달 기준 누적 이용자수 6억152만명을 돌파했다.
KTX의 대상 수상은 안전성과 정시운행률, 서울역과 용산역 동시정차, 충전용 콘센트 설치, Wi-Fi 서비스 개선, 사당-광명 KTX 셔틀버스 운행,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유치 등 서비스 개선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