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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경찰서, 인권·피해자보호 위한 '찾아가는 이동경찰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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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6.28 16:11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경찰서(서장 맹훈재)는 27일 관내인 홍북면 홍북초등학교에서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각종 범죄예방활동과 인권·피해자보호를 위한 찾아가는 이동경찰서를 운영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 경찰은 인권침해행위 근절을 상징하는 호루라기와 피해자 보호를 상징하는 홍보물품, 범죄피해자지원안내서 배부,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지역의 범죄상담 등을 진행했다.

또한 경찰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홍성경찰이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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