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황선봉 예산군수를 비롯해 예산군민과 청소년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헌윤봉길의사의 탄신일에 청소년 예술제를 기획하고 청소년들의 나라사랑정신과 평화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청년 윤봉길의 젊음과 패기 나라사랑의 열정을 예술제로 승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예술제는 시낭송과 글짓기 발표 등 1부 순서에 이어 덕산고등학교, 한서대학교 밴드가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한편 안 지청장은 “이번행사를 통해 매헌윤봉길 의사의 위대한 뜻과 정신을 잊지 말고 그 분이 마음속으로 꿈꾸던 나라를 남아있는 우리 후손들이 이어받아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각자의 마음속에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