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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09.05 16:18
- 기자명 By. 허송빈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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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충남선수단은 "지금까지 흘린 땀방울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정정당당히 싸워 200만 도민들께 자랑스런 모습으로 개선할 것"이라며 필승을 다짐했다.
또한, 이완구 도지사를 대신한 김태흠 정무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과 환경속에서도 스포츠를 통해 당당히 꿈을 펼치는 여러분의 모습에 200만 도민과 함께 뜨거운 성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하고, "그동안 여러분이 땀 흘려 준비한 모든 것을 이번 대회에서 마음껏 발휘하여 충남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농아인체육대회는 한국농아인협회가 주관하며 장애인의 체력단련과 사회통합 도모를 목적으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강원도 춘천종합운동장에서 축구, 배드민턴, 볼링 등 6개종목, 2,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쟁을 펼친다.
충남도는 1회 대회 3위, 2회 대회 7위를 거둔 바 있으며 올해는 종합 5위를 목표로 선수 34명, 임원진 및 통역 8명 등 42명이 6개 종목, 39개 세부종목에 출전해 타 시도 선수들과 기량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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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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