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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직장이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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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6.09.03 16:18
  • 기자명 By. 이기출기자 기자
화목한직장분위기 조성으로 최상의 대국민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충청체신청이 다각도의 노력을 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충청체신청(청장 최재유)은 ‘국민의 사랑, 우정서비스’를 실천함으로서 주민들이 더욱 편안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직장내 화목한 분위기가 형성되도록 하고 이를 위해 노력한 직원과 우체국에 대한 시상을 했다.

충청체신청에 따르면 ‘화목한 직장상’을 제정, 1일(금) 2006년 상반기 최고로‘일하기 좋은 일터’만들기에 앞장선 우체국과 직원을 선정 화목한 직장상을 시상했다.

이날 대전우체국, 서청주우체국과 천안집중국 3국 회덕우체국 등 10국, 대전용문동우체국 도미영씨등 10명의 직원이 수상했다.

화목한 직장상은 고객만족도 등 5개항목에 걸친 계량평가와 다면평가, 최종 평가위원회 등 총 3차 심사를 거쳐 엄격하게 선정됐다.

최재유 청장은 “사람이 가장 중요한 경쟁력의 핵심이 되는 요즘, 직원들이 창의적이고 자발적인 업무처리와 기량을 마음껏 펼쳐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무대가 될 수 있도록 화목한 직장분위기를 만들겠다. 직장생활 만족감 상승이 지역주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만족도 상승으로 이어져 국민의 지지와 사랑받는 우체국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청체신청은 밝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직원만족 실천헌장을 제정해 매월 아침 조회 시 낭독하고, 건강관리 프로그램, 행복한 가족 만들기 주말캠프 등 다양한 가족친화프로그램과 충청POST아카데미 등 직원자질향상교육 운영으로 열정이 넘치는 일하기 좋은 행복한 직장문화를 조성해 “내직장이 자랑스럽다”라고 말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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