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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마을미술프로젝트 시범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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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5.22 16:26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대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재)아름다운맵이 공동주관하는 2017 마을미술프로젝트 시범사업 ‘행복 프로젝트’전국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동구(원동, 정동) 역전길, 역전시장길, 창조길 10만㎡의 쇠락한 대전역 앞 좌우 구간으로 노후숙박업소, 쪽방유형주택, 오래된 공업사에 3년 동안 주민이 중심이 돼 예술가들과 함께 마을자원을 발굴하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총 19억 원으로 국비 6억 원을 지원받게 되며 대전시는 10억 원을 부담하고 동구는 3억 원 상당의 옛)원동사무소 건물을 제공한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은 주민 스스로 소통을 통한 공동체를 만들고 정체성을 회복하고 생활문화예술을 통해 한의약거리, 지하상가, 중앙시장으로 연계 확장성을 갖도록 추진해 원도심을 변화시킨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며 “3년 이후에도 지속발전의 기반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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