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하반기 일자리 추경예산 10조원 편성 추진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충북의 특색과 여건을 반영한 새로운 일자리사업의 적극적인발굴 및 지속적인 부처 건의로 도민들을 위한 일자리 예산을 추가 확보하기 위해서다.
이날 모아진 아이디어 150여건은 구체적인 일자리사업으로 재창조돼 국가일자리사업으로 건의된다.
도는 청년, 여성, 중장년 등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창출로 충북 고용률 72% 달성 및 도민생활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모아진 다양한 아이디어를 토대로 사업들을 구체화해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 하는 등 적극 노력하겠다”며 “도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일자리창출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