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에는 헤어뷰티과 재학생 40여명으로 구성된 지역순회봉사단이 참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발 마사지와 이·미용, 염색, 헤어 파마 등을 진행했다.
대학교는 올해 말까지 총 9회에 걸쳐 약 300여명의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허재영 총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피부에 와 닿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실시, 도민과 함께 ‘맞춤형 현장 실습 기관’으로의 발전 틀을 마련, 도민에게 사랑받는 도립대학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