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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심폐소생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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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5.17 18:02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최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도산초등학교 소속 교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하였다.

심폐소생술은 우리 주변에서 가족 및 이웃들이 심장마비로 쓰러졌을 때 인공호흡과 심장압박을 통해 생명을 회생시킬 수 있는 응급처치기법이다.

특히, ‘골든타임’인 4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할 경우 소생률은 50%이지만 3분 이내는 75%, 2분 이내 90%, 1분 이내 97% 등으로 소생률이 높아지므로 초동 대처가 매우 중요하다.

이번 교육은 도산초교 교직원들의 심폐소생술 능력을 강화하고자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습뿐만 아니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교직원들은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실습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시민의 응급처치 능력 및 위기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특히 심정지 환자를 최초 목격했을 때 신속한 대응으로 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임으로써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고자 최선의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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