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합동순찰에는 경찰관 5명, 자양동 남성자율방범대 10명, 자양동 여성자율방범대 10명, 자원봉사자 5명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축제 현장 내·외부 곳곳을 순찰하며 우송정보대 학생들과 축제를 찾아온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에게 전단지를 나눠주는 등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금기찬 가양지구대장은 "가정폭력이 심각한 사회적 범죄임을 알리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로 가정폭력을 근절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