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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서, 보육시설 자혜원서 온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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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5.14 13:09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는 지난 13일 자혜원 보육시설에서 대전동부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13명이 어려운 아이들에 대해 정성을 다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온정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운동장·화단 정비 및 동부경찰서 정보화장비계 직원들이 참여해 보육시설에서 운용 중인 컴퓨터 사이버 침해방지를 위한 바이러스 치료, 악성코드 제거, 컴퓨터 소모품도 교체했다.

김종범 동부경찰서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의 손길을 전해주는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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