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천후 게이트볼경기장은 그동안 인조잔디가 마모돼 경기 중에 공이 쏠리는 현상이 발생해 이용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공단은 인조잔디 5면(1,986㎡)을 유해물질 품질기준인 한국기술표준(KS)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전면교체하고 목재 의자를 보강했다.
김근종 공단 이사장은 “인조잔디 교체를 통한 이용시민의 만족도 향상과 게이트볼장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