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스마트시티 도시개발 조성사업은 복합도시 기능을 가진 신도시 조성사업으로 북진천IC 인근에 외지 출,퇴근 인구 3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산업기능은 물론 주택, 교육, 의료, 문화 등 자족적 복합 도시기능을 가진 개발사업이다.
군은 뛰어난 교통 인프라와 급속도로 발달된 산업 인프라 등의 이점으로 수도권 이전 기업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산업·주거 용지 조성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임보열 명품도시추진단 소장은 “신척·산수산업단지와 현재 조성 중에 있는 산업단지로 외지 출퇴근 인구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이에 발 맞추기 위한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천군은 2009년 이후 계속 1인당 지역총생산(GRDP)이 도내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구증가율 도내 1위(전국 군단위 3위), 재정자립도 도내 1위(전국 군단위 3위)를 달성 하는 등 중부권 대표 거점도시로의 비약적 성장을 하고 있다고 자랑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