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서는 교통 이동량이 많은 행락철 무단횡단 안 하기, 교통신호 준수, 정지선 지키기 등 교통안전 문화 확산과 승용차요일제 참여시 자동차세 10% 할인, 공영주차장 요금 30% 할인, 자동차 검사료 10% 할인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또 지난해부터 달라진 운휴일 허용횟수 확대, 운휴일 변경 횟수 확대, 운휴일 당일 변경 가능 등을 홍보해 구민들의 자율 참여 분위기를 조성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정기적인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로 선진 교통문화가 정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양한 혜택과 함께 교통혼잡비용을 감소시키는 승용차요일제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