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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3.30 17:37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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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단순 자연정화 활동이 아닌 결성동헌, 결성읍성, 석당산의 아픈 역사를 품은 소나무에 대한 안기억 결성면장님의 친절한 결성 문화·역사 강의와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돼 우리 고장의 아이들에게 애향심과 아픈 역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가 사는 고장에 이런 유적지가 있는 줄 몰랐으며 역사공부도 하고 자연정화 활동을 하게 되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유적지를 깨끗이 가꾸고 역사와 문화를 다른 친구들에게도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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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기자
wjkim37@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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