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공주시 신관동, 기관·단체 이웃사랑 실천 ‘행복드림 봉사활동’ 전개

사랑나눔 실천 협약, 행복실현 맞춤 복지 완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3.20 18:10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공주시 신관동 이웃사랑 실천 ‘행복드림 봉사단’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공주시 신관동사무소 장병덕 팀장)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 신관동(동장 김영신)이 지난 18일 쌍신동 경로당에서 노래공연, 맛사지, 홀몸 노인 빨래 등 사랑나눔 봉사활동과 찾아가는 복지현장 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월 신관동, 신관체육회, 신관적십자봉사회가 기관·단체간 맺은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사랑나눔 실천 협약에 따라 매월 경로당 또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문하기로 한 내용을 실천한 것이다.

특히, 한국장애인문화관광진흥회에서 위문공연, 행복나누미의 마술공연을 비롯해 회원들이 직접 어르신 40여명에게 손·발·피부 마사지, 네일아트, 이·미용 등을 짜임새 있게 진행했다.

또한, 이동빨래차를 지원받아 봉황중학교 학생 10명이 홀몸 노인 5가구에 대해 겨울동안 묵은 이불, 의류를 깨끗하게 빨래한 후 배달해 주기도 했다.

김영신 신관동장은 “서로 다른 단체가 상호 조화롭게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며 “앞으로 행복드림 봉사활동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