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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3.19 13:33
- 기자명 By. 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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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다문화 가정이자 가구내 장애인이 있는 전 모씨의 집안이 정리가 되지 않고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어 초강리 아랫마을 여자경로당 회원들이 합심해 청소 봉사 및 환경미화에 팔을 걷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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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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