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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2.07 19:01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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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표창원 의원 사퇴 제명 촉구 규탄대회에 이어 새누리당 주관 1인 릴레이 시위에 참가해 “여성 대통령의 누드 그림 전시를 국회의원회관에서 하도록 주선한 표창원 의원은 극단적 여성비하주의자이자 국회의원직을 유지할 수 없는 인격장애자”라며 표창원 의원의 사퇴와 더불어민주당의 제명을 요구했다.
김 의장은 “표창원 의원의 행위는 사실상 성폭력인데 당직 6개월 정지로 끝날 사안이 아니다”라며 “표창원 의원의 사퇴 제명이 이뤄질 때까지 국회뿐 아니라 지역 차원의 활동도 적극적으로 벌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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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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