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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추진상황 점검, 다양한 의견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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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9.28 17:45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아산시의회(의장 오안영) 전체 의원은 제190회 임시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순신종합운동장 등 4곳의 주요사업장을 현장 방문하며 관계공무원으로 부터 설명을 듣고 문제점과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오안영 의장은 방문에 앞서 “아산시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다양한 의견 청취와 대안제시로 활발한 의회 활동을 기대하며 옹기체험과의 활성화를 위해 찜질방, 발효식품을 이용한 음식점, 인근 시유지를 활용한 야영장등을 적극 검토해 옹기체험관이 활성화 되도록 특단의 대책”을 요구했다.

첫 방문지인 이순신 종합운동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이종택 전국체전준비단장으로부터 전국체전 준비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종합운동장 시설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성공적인 체전이 되도록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다음 일정으로 방축수영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야외 2층 계단의 노후문제, 수영장 인증관련 문제점이 없는지 여부와 탈의실 노후화 등을 지적하며 하루빨리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고면에 소재한 옹기체험관의 활성화 방안이 집중 논의하며 옹기체험관의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개발과 인근 도고온천과의 연계방안을 제안했다.

아산코미디홀 방문에서 코미디홀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홍보할 것을 제안했으며 온천대로 회전 교차로는 회전 교차로의 이용방법을 몰라 정체 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니 회전교차로 이용방법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일부구간 도로의 선형을 바로잡아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대책을 강구할 것을 제안하며 27일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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