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일부의원들에 이번 적절치 못한 일에 대해 이들이 입이 열 개 라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이런 저런 것으로 변명과 시민들을 이해시키려는 해명의 모습은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리는 모습일 뿐 뱃놀이를 아는 많은 시민에 울분만 산다.
물론 세종시 의회 산건위 의원들의 고충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
세종시 살림이 1조원이 넘는 것에 세종시 의원들에 견제와 예산 편성에 세종시 집행부가 올바르게 집행을 하는 것인지 예산 집을 살피는 과정에 밤잠을 설쳐가며 고생 하는 것을 모르는 시민을 없을 것이다.
시민을 대표해 세종시집행부에 견제를 하는 과정에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넘쳐나는 것에 잠시 오락으로 머리를 식힐 수 있는 것은 당연한 인간의 권리이자 새로운 세종시 발전에 필요한 구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이번 일로 많은 언론사와 시민들에 질타를 받는 것은 은폐와 변명으로 숨기려는 모습이 어처구니 없을 뿐이다.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시민과 세종시를 위하여 뼈를 깎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하면 되는 것을 가지고 궁색한 변명을 하려고 하니 소문이 일파만파 번지는 것이다.
세계적인 명품도시와 국민 모두가 세종시에 생활의 터전을 만들고 둥지를 틀려고 하는 국민들에 먹칠이 될까 불안하다.
세종시의회 의원들은 앞으로 작은 일일망정 심사숙고 하는 마음으로 의정생활을 해야 하며 오르지 시민과 세종시 발전에 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하며 의원들은 시민에 의해 선출 됐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김덕용 세종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