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목원대, ‘SK 청년비상프로그램’ 운영 주관기관 선정

2년간 7억2천만원 지원비로 사업화모델 구현. 창업역량 제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5.12.02 12:41
  • 기자명 By. 유영배 기자
[충청신문 = 대전] 유영배 기자 = 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는 중소기업청, SK텔레콤, 창업진흥원이 시행하는 ‘SK 청년비상(飛上) 프로그램’ 운영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SK 청년비상(飛上) 프로그램’은 대학생 창업교육을 통해 청년창업 인식 개선과 우수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대학생창업 활성화 프로젝트이다.

사업 선정에 따라 대학은 체계적인 창업교육과 창업아이템 발굴을 지원하고, SK는 우수 창업아이템을 고도화시켜 실제 사업화 및 해외진출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목원대는 2년간 총 7억 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되 이 사업비는 체험형 창업강좌 개발 및 운영, 창업인프라 구축, 창업동아리 육성, 특화프로그램 운영 등에 사용된다.

목원대는 그간 축적해 온 창업인프라 및 경험을 활용하고 SK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기별 6개의 체험형 창업강좌를 개설·운영하며, 이를 통해 대학생들의 창업마인드를 고취하고 실전 창업아이템 발굴 및 실제 사업화모델 구현과 창업역량을 습득하게 된다.

정철호 창업지원본부장(경영학과 교수)은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체험형 창업강좌 운영 확대와 우수 창업동아리 육성을 중심으로 학내 창업분위기를 확산할 것이다. 대학생들의 기업가정신 함양 및 단계별 맞춤화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실전 비즈니스 체험 기회를 제공해 대학생 창업성공률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