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국회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청원 최고위원(우)의 말을 김무성 대표(가운데)와 유승민 원내대표가 경청하고 있다.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무성 대표는 “지금 우리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은 취업문제다. 청년실업률이 11.1%로 외환위기 이후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기업들도 지금 상황이 어려워져도 미래를 위한 투자라 생각하고 과감하게 채용시장의 문을 넓혀주기 바란다. 청년실업문제가 더 이상 NO답이 되지 않도록 이 문제를 경제현안 해결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최병준기자 choibj5359@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