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서(서장 김경원)에서는 22일 관내 대문초등학교 1, 2학년 74명을 대상으로 굿네이버스 아동보호전문기관 직원들과 합동으로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옥계초등하교 117명, 목양초등학교 300명에 이어 3회째로 5월 들어 500여 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인형극 공연과 알기 수운 성폭력 예방교육으로 학생과 교사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경원 중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교육을 계속해 어린 자려들을 성폭력 피해로부터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일기자 ktikti@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