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유구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그래요. 책이 좋아요’란 주제로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내달 5일 문학계의 거장 ‘나태주 시인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7일 ‘불의 여신 정이 연필꽂이 만들기’ 14일에는 고마나루 야외무대에서 도서문화 한마당에 참가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능력검사 및 학습상담을 진행하며, 27일 유아들과 함께 ‘책이 좋아요 북스타트’ 등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공주/정영순기자 7000soon@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