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서장 손정호)는 지난 21일 부터 27일까지 5일간에 걸쳐 8개 안전센터와 1개 구조대를 순회하며 소방청사와 소방차량에 대해 소방장비 자체 확인·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소방장비 가동상태와 조작기술 능력을 숙달시킴으로써 각종 재난·재해 현장에서 소방장비 100% 가동률을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홍성소방서는 8개 안전센터와 1개 구조대 등 26개의 소방청사가 설치돼 있으며 소방펌프차·구급차 등 54대의 소방차량을 보유·운영하고 있다.
한편 김영환 소방행정과장은 “철저한 장비검열을 통해 재난대응능력 강화 및 소방대원의 안전 확보로 각종 재난현장에서 주민들에게 보다 높은 소방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김원중기자 wjkim37@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