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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10.09 18:26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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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교육문화관은 지난 2004년 10월 착공, 총 공사비 99억 원을 투자하여 36개월 공사 끝에 완공된 종합교육문화관으로 연면적 5925㎡,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의 최첨단 건물이다.
이 건물의 특징은 문화 예술 공간에 초첨이 맞춰진 대규모 국제회의 및 공연장으로 ‘국제컨벤션홀’이 설치되어 있다는 점이다.
컨벤션홀은 최첨단 음향시설과 무대 장비가 갖추어져 공연이나 국제회의 등 큰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설치되어 있어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만남의 문화 예술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 앞으로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제교육문화관은 지상 1,2층으로 구성된 690석 규모의 국제컨벤션홀 이외에도 218㎡규모의 전시실과 1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회의실 2실, 원격교육연수원, 공동강의실,과학영재교육원, 중등교육연수원, 교수학습지원센터, 실내 골프장 등이 입주하여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업무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강의실은 첨단 멀티강의실로서 전자칠판을 겸용할 수 있는 전자교탁과 빔프로젝트, 전동스크린, DVD콤보 등의 첨단 시설이 완비되어 각종 멀티 및 원격강의가 가능하도록 설치되어 있다.
김재현 총장은 “대학과 지역주민들이 공유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확충되어 매우 기쁘며 대학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공주/김영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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