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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10.04 18:42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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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보고회는 사업 경과, 구축사업 계획 등 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한 동영상 시연과 도시계획지역(약48.3㎢)내 위치한 도로시설물, 상·하수도, 통신, 전기, 가스, 송유관 등 지하시설물에 대한 통합시스템 방안이 논의됐다.
시민을 위한 인터넷서비스와 전 공무원이 활용할 수 있는 인트라넷서비스, 홍수·산사태 등에 대한 재난안전관리시스템, 무분별한 도로굴착 예방위한 도로굴착시스템, 항공레이저측량의 3차원 영상지도 및 3차원 국토공간정보(3D GIS)등의 구축과 종합민원실 내 홍보용 LCD(터치스크린)도 설치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44억원(국비 50%, 시비 50%)이며 시행업체는 한진정보통신(주)를 대표로 공간정보기술(주), (주)지지에스엔지니어링에서 공동 도급하여 실시하며 사업기간은 올해 9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시행된다.
논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국가지리정보체계(NGIS)구축과 전자정부구현 기반조성에 기여함으로써 유비쿼터스 시대에 필수적인 기반 인프라를 구축, 전국토의 과학적인 관리로 행정업무의 선진화 및 시민정보화 욕구에도 크게 기여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논산/유장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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