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맞춤형 최고품질 쌀 단지 육성

시농기센터, 협의회 발족·특별계약재배 협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3.03.19 19:16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세종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송기덕·이하 농기센터)는 지난 18일 농기센터에서 남 세종농협·농협 쌀 조합공동사업법인 등 11개 마을 농업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최고 품질 쌀 단지 육성 사업’추진을 위한 협의회 발족 및 특별계약재배 협약 식을 가졌다.

금남면 일대 100㏊ 규모로 조성될 맞춤형 최고 품질 쌀 단지는 쌀시장 전면개방에 대비, 우리 쌀의 품질 고급화와 규모화를 통한 쌀 전문 경영 체를 육성함으로써 경쟁력을 확보하고 최고품질 쌀 재배 매뉴얼을 적용해 세종시 쌀의 이미지를 제고,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브랜드 쌀로 육성 할 계획이다.

협의회에서는 들녘별 조직화와 규모화를 통한 맞춤형 최고품질 쌀 단지를 육성하고, 최고 품질의 쌀을 생산해 최고급 브랜드 쌀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심도 있는 협의가 이루어졌다.

송종섭 농기센터 농산자원담당은 “맞춤형 최고 품질 쌀 단지에서 생산되는 삼광벼는 전량 세종시 농협 통합RPC(미곡종합처리장)에서 별도 수매, 보관·관리, 가공 및 품위 분석을 통해 단백질 함량, 완전미 비율 쌀 등급표시제의 본격적인 시행에 대비해 쌀 품질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임규모기자 lin13031303@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