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시 공직비리 신고 전화 개설외부

☎044-300-5555·내부 555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3.03.18 19:04
  • 기자명 By. 김덕용 기자

세종시(시장 유한식) 감사관실은 부정부패 근절을 위한 ‘공직비리 신고 전용 전화’를 18일부터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 등 외부 신고전용 ‘해피라인(Happy-Line)’(☎044-300-5555)과 내부 직원 신고전용 ‘클린라인(Clean-Line)’(☎044-300-5556)의 운영으로 신고자의 익명성과 편의성을 고려, 공직자의 부패·비리행위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전화로 신고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신고대상은 ▲업무 관련 금품을 수수하거나 향응을 제공받는 행위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부당한 이득을 얻거나 위법 중대한 과실로 시 재정에 손실을 끼친 행위 ▲자신 또는 다른 사람의 이익을 위해 다른 공직자의 공정한 직무 수행을 방해하는 알선·청탁 행위 등이다.

세종시는 현재 ‘세종시 공직자 부조리신고 포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에 따라 공직부조리신고포상제를 시행하고 있어, 포상금 지급대상이 될 경우 최대 2000만 원 범위 내에서 신고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세종/김덕용기자 8658811@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