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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찰서, 트위터 팔로워 전국1위

SNS 소통창구로 주민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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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3.02.19 19:16
  • 기자명 By. 김덕용 기자

세종경찰서가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 선행미담사례 및 범죄예방을 위한 정보 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홍보문화를 조성하는 감성적 홍보활동을 함으로써 경찰이미지 제고 및 서민생활 보호로 인해 주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홍보문화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 제고와 존중과 배려의 문화 확산을 위한 전략적 홍보활동, 범죄피해방지를 위한 유형별 대처요령 적극홍보로 범죄피해 방지 및 친근한 경찰 이미지 상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세종서는 사회적약자에게 다가가는 주민 친화적 홍보 전개로 각.과 지구대, 파출소 전문 강사 요원 선발로 노인대학 등 특강을 연중 실시하고 강의내용은 일선직원 선행미담 사례, 노인성 범죄 피해사례 유형별 대처요령, SNS(트위터, 페이스북등) 뉴미디어 활용방법이었다.

또 일한만큼 알리는 적극적 홍보문화 조성으로 언론매체, SNS 및 위키트리를 이용한 경찰활동 및 치안시책의 홍보로 경찰서 공식 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 경찰활동 사항, 범죄예방 정보를 게재했으며 카카오톡을 이용한 직원간 정보 공유로 주민이 원하는 치안정보를 파악해 주민과 소통하는 경찰상을 구현해 트위터 팔로워 전국 경찰관서 1위(현재 3만82명)와 12년에는 다큐멘터리 3일 ‘발로 뛰는 여성 센타장’에 입선됐다.

심은석 서장은 “이제 SNS상에서의 주민과의 소통은 시대의 흐름이며 세종경찰서는 offline상에서 뿐만이 아니라 online상에서도 주민과 더욱 소통하기 위해 다가갔다. 또한 이러한 감성적 홍보활동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전국 경찰관서 트위터 팔로워 1위라는 업적도 달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세종/김덕용기자 8658811@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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