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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6.03 18:51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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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세금교실은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세금 관련 정보를 어린이들이 보다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세금교실 교육을 통해 세금의 필요성 및 사용용도, 세금의 종류, 납부방법 등 다양한 지식을 전달해 나라와 지역의 살림을 꾸려가기 위한 세금의 중요성을 학생 스스로 깨닫도록 이끌 방침이다.
특히 자체 제작한 만화교재“아림이와 떠나는 지방세 여행”을 활용 세무분야에 능통한 서천군청 세무공무원들이 흥미진진한 교육을 이끈다.
어린이 세금교실은 희망학교를 방문해 학년 전체 또는 반별로 실시된다.
한편 노희찬 재무과장은 “고질 고액체납자가 늘어가는 추세에서 어린이에게 국민의 4대 의무 중 하나인 납세의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필용하다는 판단아래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서천/신준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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