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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묻고 영어로만 대답한다

실력향상과 글로벌 마인드 형성하는 여름영어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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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7.15 18:59
  • 기자명 By. 이용 기자

영어(英語)는 세계의 공통어(共通語)이다.

그래서 누구나 하고 싶어 하는 세계의 언어(言語)이다. 영어만 하면 세계를 날은 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 누구나 영어를 하려고 들 한다.

이제 영어는 우리생활에 선택(選擇)이 아닌 필수(必須)가 됐다. 그래서 너 나 없이 영어를 배우려고 한다. 그러나 영어를 배우는 것이 말같이 쉽지는 않다. 배우기가 어렵다. 역으로 생각하면 배우기 가 어렵기 때문에 필요하고 또 많은 이들이 배우고 싶어 하는지 모른다.

그렇다고 생각처럼 마냥 어려운 것만도 아니다. 우리가 하루 길을 걷다보면 지름길이 있듯이 어렵다는 영어를 배우는 길에도 지름길은 있다. 그러나 그 지름길을 누구나 알고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태어나 처음가보는 외국여행에도 골속을 잘 알고 안내하는 가이드가 있듯이 영어에도 배움의 골속을 잘 알고 안내하는 가이드가 있다. 그래서 어려운 영어를 배우는데도 내게 맞는 길잡이가 필요하다.

처음가보는 외국여행(外國旅行)에서 안내자(案內者)의 역할(役割)은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중요(重要)하다. 여행(旅行)은 어떤 가이드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여행의 고통과 즐거움이 결정된다. 이렇듯 영어를 배우는데도 그렇다. 처음이고 어려운 것일수록 가르치고 안내하는 사람을 잘 만나야한다.

특히 영어를 배우려면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친 경험(經驗)과 열정(熱情)을 갖고 학생들의 눈높이 측정(測定)을 잘하는 족집게 안내자를 만나야한다. 이런 족집게 선생님을 만나지 못하면 영어를 배우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다.

경험(經驗)은 박사(博士)를 낳는다는 말이 있다. 이렇듯 영어는 가르치는 선생님의 오랜 경험과 열정(熱情)과 노력(努力)과 끈기와 책임감(責任感)등 5합의 지도자(指導者)를 만나면 영어는 우리말처럼 쉽게 배울 수 있다. 훌륭한 지도자를 만나면 국가가 발전하고 국민들이 편하듯이 영어공부에도 훌륭한 선생을 만나면 쉽게 배 울 수가 있다. 그러나 훌륭한 지도자나 선생은 눈에 잘 보이질 안는다.

이는 마치 산(山)을 오르는 모든 등산객(登山客)들이 산삼(山蔘)을 찾지 못하는 것처럼 5합을 갖춘 선생님은 흔치가 않아 찾지를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귀해도 어딘가는 있다.

바로 충남논산시 벌곡면 검 천 리와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에 자리한 사단법인 실 로 암 미션센터의 안형헌 이사장이 아무 눈에나 잘 안 보이는 산삼(山蔘)같은 주인공(主人公)이다.

안형헌 이사장은 11월의 수능시험대비와 여름방학이 끝나고 새 학기를 준비하는 중, 고등학생들의 부족한 영어의 길을 안내하기위해 논산시 벌곡면 검 천리에 영어로 말해요라는 영어 캠프를 차렸다. 이들 캠프에서는 캠프의 정문을 들어서는 순간부터 영어로 묻고 영어로 대답하는 글로벌리더 양성교육에 중점을 둔다.

안형헌 이사장은 40여 년 전부터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개선과 효과적인 교육방법을 연구하여 수많은 인재를 양성해 세계 곳곳을 누비고 있다.

오는 20일부터 문을 여는 기숙형 ‘2012 Summer English Camp(이하 2012 S.E.C.)는 안형헌 이사장(사단법인 실로암 미션센터)이 현장에서 학생들과 숙식을 같이하며 영어로만 교육을 한다.

안형헌 이사장은 지난 40여 년 동안 교육환경 개선에 매진(邁進)해 많은 교육정책 수립에 지대한 공노를 세웠다.

그리고 수많은 수제자를 양성했다. 그 많은 제자들 중에 함모 군은 지난해 기존 내신 8등급에서 한양대 전체수석의 영예를 누리게 되었고, 황 모양(서울대 영문과 수석, 하버드 대학원)문 모군(하버드 대학 수석입학)등 많은 인재들을 안(安)이사장(理事長)은 배출했다.

이번 ‘2012 S.E.C.’는 세계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또 한 번의 발걸음이다. 전·현직 교사들 을 포함해 학원(대성, 청탑, 압구정 학원 등)강사와 EBS강사 출신 강사들과 대안학교 출신 강사진, 그리고 원어민이 학생들과 혼연일체가 되어 학생 개인의 실력에 맞춘 개인 심화지도를 한다.

또한 세계를 이끌 인재가 갖추어야할 인재 상을 정립하는 데에 목적을 두어 집중적으로 교육을 한다. 넓은 세계는 넓은 사람을 요구한다고 했다.

돌아오는 20일(금)부터 충남 논산(벌곡면 검천리 337-1)에서 3박 4일간 진행되는 이 캠프는 기숙 형 캠프로, 캠프 기간에는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모든 생활과 강의, 활동을 영어로 한다.

또한 뛰어난 자연환경 속에서 야외 물놀이, 스포츠, 캠프파이어 등의 활동도 병행하게 된다. 이 또한 영어로 진행돼 서울만 쳐다봤던 동경의 학원들이 논산에 돌아 온 계기가 됐다.

/이 용기자 truemylove@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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