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경찰서(서장 심은석)는 천안함 2주기를 맞아 지난 2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경찰서 현관 출입문에 천안함 46용사 추모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천안함 46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고 안보의식을 고취하며 나라사랑 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은석 서장은 “안보사진 전시를 통해 북한의 대남도발 사건을 상기하고 경찰서를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굳건한 안보의식이야말로 국가의 큰 경쟁력임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연기/김덕용기자 8658811@dailycc.net